여인의 향기,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Waltz II와 같은 음반에 있는 쇼스타코비치의 Lytic Waltz를 배경음악으로 영화 같은 CF한편이 탄생하였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지만 러시아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기획을 하였다는 이 CF는 러시아인이 아닌 사람조차도 애국심과 향수를 일으킨다고 한다.

외국을 자주 다녀본 경험으로 짧은 관광과 긴 생활이 주는 느낌은 많은 차이가 발생하지만 이 한편의 광고는 보편적인 러시아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내가 러시아에 간다면 대한항공을 타고"라는 광고 본연의 목적달성에 충분하지 싶다.

이 광고에 삽입된 곡은 Dmitrii Shostakovich(1906 ~1975) Jazz Suite No.2, Op.50b의 2번째곡이다. 6번째 곡인 Waltz II가 더 많이 유명하지만 이 음반 자체가 명반이라 기회가 되면 다른 곡들도 감상할 기회를 가질 것을 추전한다. 물론 나 자신에게 추천하는 것이다.

대한항공 CF  : 러시아편


구름속에 시가있고

바람 속에 음악이 있다

푸쉬킨의 하늘

차이코프스키의 하늘

톨스토이의 하늘

러시아, 깊이로의 여행


그런데
쇼스타코비치의
하늘은 어디에?

혁명에
이용만 당한
불행한
쇼스타코비치.
광고에서도 제껴졋네~~

BGM : Lyric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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