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출처 :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문득 지금까지 했던 일들을 정리하고 싶어서 작년에 기획했던 프로그램을 검색하니 이렇게 나왔다. 문서화, 표준화에 씨알도 안먹히는 개발자(난 걍 코더라고 부른다.)들을 모시고 내가 기획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우리는 걍 제품이라고 함)이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검색되는걸 보니 기분은 좋다.
고등학교 물리학시간에 '사물을 움직이려고 아무리 힘을 써도 그것이 움직이지 않으면 일을 안한것'이라고 배운 법칙이 생각난다. 이런 기록이 없으면 나는 무엇을 했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그렇다.
이제 성과가 보여졌으니 측정을 할 일만 남았다. 이 성과의 측정 결과는 관리팀의 회계장부가 말을 해주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한 성미로 인하여 성과를 측정받기 위한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 안타깝다.
나는 이제 새로운 것을 기획하려고 한다. 이 새로운 기획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것이고, 성과측정 변수에 시간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합리성 그리고 상식을 추가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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