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8/05/21 좌.절.금.지! (1)
  2. 2007/12/01 TFT을 해산하며...
  3. 2007/08/24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4. 2007/08/22 "블로그 이전" 가슴에 울리는 추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5. 2006/02/01 떠날때 떠나야 할 자리를 아는 사람
  6. 2004/06/28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멘트
  7. 2004/05/09 인생은 지그재그다.
  8. 2004/04/28 세상 비꼬기 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9. 2004/04/05 도대체 영어가 뭐길래...
  10. 2004/03/26 목숨을 걸고~
  11. 2004/03/15 성과는 눈으로 보여야하고 측정되어야 한다?...!
  12. 2004/03/06 What makes you special !!
  13. 2004/03/02 직장생활에서 과유불급이란 무엇인가!
  14. 2004/02/21 가끔은(자주) 이렇게도 살고 싶습니다.
  15. 2004/02/14 코카콜라 회장의 신년사
  16. 2004/02/10 우리의 괴로움을 아는건 우리뿐
2008/05/21 08:40

좌.절.금.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야자키하야오의 작업실에 붙어있는 그림이란다.
힘이다해 쓰러져 죽지 않을지언정 힘을 내자. 힘!
좌절금지!! 좌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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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사춘기 소년 2008/05/21 11:07 address edit & del reply

    헤. 덕분에 저도 힘을 내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07/12/01 16:10

TFT을 해산하며...

어떤 것을
바구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위험이 따르다.

손가락질을 당할 수도 있고,
실망을 느낄 수도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겪을 수도 있다.

앞장선다는 것은 외로운 일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가가 아니다.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는가에 달려있다.

<할아버지의 기도> 레이첼 나오미 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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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4 09:00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당신이 회사에서 희생적으로 일을 하여 왔고 능력배양에도 최선을 다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에서 받는 대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원인은 다음 세 가지 중 하나이다.

첫째 미련하게 일을 하거나 생산성이 낮거나 육체로만 일하거나 시키는 일만 하기 때문이다. 또는 그렇게 일하여도 되는 일만을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조직 내에서 당신은 언제라도 다른 사람으로 손쉽게 대체시킬 수 있다. 당연히 당신의 인건비는 싸게 책정된다. 일하는 방법 혹은 일의 성격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둘째 돈 주머니를 쥐고 있는 사장의 눈에는 당신이 당신의 상사들에 가려 보이지 않거나 사장이 월급쟁이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당신이 아무리 일을 잘하고 스스로 능력을 배가시켜도 당신에 대한 대우는 서류화된 직급별 봉급제도 규정에 묶여 있다. 유명회사들이 대부분 이렇다. 물론 유명회사에 다니면 사람들이 쉽게 알아 들으며 “좋은 회사에 다니시네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 기쁨이 있다(특히 아내들은 자기 남편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유명한 회사에 다니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셋째 돈 주머니를 쥔 사장을 만나기는 했지만 이용만 당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경우가 적지 않다. 처음에 사업을 일으킬 때는 사장이 별의별 달콤한 말을 다 하였기에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일을 하였지만 나중에 사업이 번창하게 되자 사장이 안면을 바꾸고 당신은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그렇다면 어떤 사장을 만나야 하는 것일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돈주머니 뿐 아니라 인사권도 가진 오너 사장과 가깝게 일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부자가 되는 길에서” 중요한 것은 월급이나 복지제도가 아니다(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이런 것을 최우선적으로 따지며 직장을 구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다). 평생을 평범한 봉급 생활자로 지낼 생각이 없다면 , 또는 봉급 생활을 하더라도 연봉은 비싼 고급 인력이 되고 싶다면, 일을 어느 정도나 배울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사장을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첫째, 사장이 오너인지 아닌지를 살펴라. 오너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피하라. 특히 정부의 입김이 강하여 사장이 낙하산을 타고 온 곳이라면, 언론에서 그 사람에 대해 아무리 그림같이 말한다고 하여도 가능한 피하라. 순수 민간기업에서는 어떨까? 오너가 아닌 사장들은 대부분 본인 자신만 스타로 남으려는 경향이 있다. 수익구조가 좋아져야 오너 혹은 주주의 신임을 계속 얻기 때문에 직원들 봉급을 쥐어 짜기도 한다. 연봉이 수억에서 수십억 되는 사장이 폐지 활용이나 통신비 절약 등을 외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다. 미국 대기업들을 보더라도 CEO는 연봉이 스톡 옵션 등을 포함하여 수 천만 달러가 되어도 부사장은 그저 그렇고 그런 수준의 연봉만을 받는다. 수익이 감소하였을 때 자신의 연봉 절반만 희생하면 직원을 해고시키지 않아도 되는데도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런 스타급 사장이 있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 일을 아무리 잘하여도 언제나 스타 들러리에 머물게 되고 기회도 별로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 사장들이 당신과 함께 벌거벗고 사우나를 함께 하고 때도 밀어주며 당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당신 어깨를 두드리며 모범 사원으로 칭찬한다고 하여 감격해 하는 순진함은 갖지 말아라.

둘째, 사장이 오너라고 할지라도 돈주머니를 가진 그 오너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곳은 피하라. 오너 대신 상사들이 겹겹으로 늘어서 있는 곳에서는 일하지 말라는 말이다. 대기업이 대표적으로 그런 곳이다. 부자가 되려면 사장의 마음을 배워야 하는데 사장과 거리가 너무 먼 그런 조직 내에서는 사장의 눈높이를 배울 수가 없다. 게다가 육체와 시간을 헌신하며 제 아무리 노력하여도 봉급표가 서류로 확정되어 있기에 수입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능력별 연봉제라고 할지라도 적어도 아시아에서 만큼은 아직은 연공서열이 완전히 무시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때로는 당신이 세운 공을 상사들이 차지한다. 그들이 임의적으로 당신의 몸값을 올려주지도 못한다. 당신이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밤잠을 설치며 능력을 배가 시킨다고 하여도 당신의 월급을 결정하는 사람은 당신을 모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인원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은 피자 조각과 같이 토막난 일만 배울 뿐이며(대단히 중요한 사실이다) 정말 특출 나지 않는 한 고속 승진이 어렵다. 결국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권유하는 직장은 중소기업 이하 규모의 회사 혹은 가게로서 돈주머니를 쥔 사장과 자주 접하며 일하는 곳이다.

셋째, 똑같이 돈주머니를 갖고 있어도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과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 밑에서 일하는 경우는 심사숙고 해라. 대부분의 전문가들에게는 공통된 생각이 있다. “나는 공부도 많이 하여 면허증을 가진 사람이므로 나의 인건비는 비싸다. 하지만 너는 아니지 않는가. 게다가 내 손님들은 다 나를 찾아오는 것이지 너희들을 보고 오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사업가들 중에는 "직원들 덕분에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으나 전문직 종사자들은 “나 때문에 네가 먹고 산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들이 더 많다는 말이다. 병원장이 부자라고 할지라도 병원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이 넉넉한 대우를 받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은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에린 브로코비치> 영화를 반드시 보고 그녀처럼 행동하면 된다. 물론 큰 스트레스 없이 그저 주어진 봉급에만 만족해 하며 살겠다면 편한 일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면 저녁에는 다른 일에 대해 배워보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 부자가 되고 싶다는 어느 간호사에게 내가 준 조언; 우선은 영어에 미쳐라. 병원의 모든 행정과 의료보험 관련 일들, 의약품 납품 과정 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배워라. 그리고 외국계 병원이 들어오면 즉각 지원하여라. 의사 버금 가는 대우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중소기업 사장 밑에서 일할 때는 조심해라. 일은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장들 중 일부는 직원들의 삶의 질을 자신이 고생하던 시절의 눈으로 판단하기에 직원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고마워하지 않으며 대우가 형편없다. 자신이 예전에 고생하였던 수준의 눈높이로 직원들의 현재 생활을 바라보면서 "나는 너 보다 옛날에 훨씬 더 어려웠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업에서 이득이 발생하여도 자신의 몫만 챙길 뿐 직원들에게는 야박하며 스크루지 영감처럼 본인 자신은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 직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경우도 별로 없다. 어릴 때부터 가난하게 자랐던 어떤 사장은 내게 "직원들 봉급은 겨우겨우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만 주면 되며 그 이상을 주게 되면 딴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기존 직원들에게 사장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라. 사장의 그릇이 장돌뱅이 수준이라면 빨리 일하는 법만 배우고 뛰쳐 나오는 것이 좋다.

다섯째, 일에 미치지 않은 사장은 피해라. 가장 바람직한 것은 돈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일에 미친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이다. 그래야 일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다. 미친 사장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사무실만 보아도 대번에 알 수 있다. 화려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사무실이 번듯하지 않으면 도대체 입사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납품업자를 고를 때 화려한 사무실을 갖고 있는 회사는 전혀 상대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일에 미친 사람들 옆에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과 열정을 공유하여야 한다. 게다가 일에 미친 사람은 조만간 자기 혼자서는 일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 일을 나눌 사람을 찾기 마련이다. 거기서 기회가 나타난다. 노력하는 직장인에게는 "직원들 덕에 내가 먹고 산다"고 생각하면서 이익을 나누고 기회를 나누어주는 사장이 최고다.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그런 사장들 주변에 널려 있는 법이다. 그러나 일에 미친 사장들은 "일을 잘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는 근거를 가진 사람들만" 소중히 여긴다.(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좀 못하고 게으르더라도 대우는 남들만큼 해 주고 실수가 많더라도 따뜻한 말로 위로하여 주는 온화한 인품의 사장을 원한다. 사장이 일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자선사업가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말: 네가 사장해라. 내가 그런 직원들 많이 보내줄 테니까.)

여섯째, 권위주의적 사장은 피하라. 이런 유형은 본질에서 멀리 떨어진 문제를 갖고 아래 사람들을 피곤하게 한다. 결재 문서의 내용을 갖고 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글씨나 토씨를 고치는 것을 더 잘한다. 회식을 하여도 사또가 연회를 베푸는 식으로 한다. 명절에 직원들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서 사장의 집에 찾아가는 직장이라면 사장이 십중팔구 그런 유형이며 아부가 승진의 지름길이다. 자신의 판단을 절대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사장도 있다. 특히 이미 크게 성공한 경험이 있는 사장은 자신의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일과 관련하여 사장의 생각에 반론을 제시하였을 때 나중에 듣게 되는 소리가 "건방지다"라는 말이었다면 즉시 사표를 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장의 역할은 폼을 잡는 것이 아니라 일의 방향을 제시하고 일을 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그것을 가르쳐주지 못하는 사장은 가능한 멀리 하여라.

일곱째, 품질과 가격 및 서비스를 통한 수익 이외의 것으로 돈을 벌려는 사장은 피하라. 기업을 계속 존속시키려면 수익 추구에 대한 명백한 인식을 필요로 한다. 그 수익의 기반이 코스닥 등록 등을 통한 주식 상장에서 생기는 이득에 두고 있다면 그런 사장은 언제라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기업을 버릴 수 있으며 경쟁력있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직원들에게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한다. 이런 사장들은 납품을 받아도 꼭 자기 친구나 친척 등에게서 받으려고 하며 내부자 거래에 능숙하다. 가족들이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도 많다. 경쟁을 통한 구매 같은 것은 생각하지도 않으며 결국 회사 전체의 경쟁력이 마비되도록 만든다. 하지만 자기 몫은 별도로 챙겨 놓기 때문에 기업은 망하여도 자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덟째, 사장이 새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가운데 당신이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면 심사 숙고하라. 대부분 이런 경우는 서로 이미 아는 사람들 간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사장이 어째서 당신에게 그런 제안을 하는지 스스로 분명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덮어놓고 도와달라는 말에 인간적으로 이끌려 참가하지는 말아라. 당신의 가치가 그 사장에게 무엇인지를 따져보고 당신에 대한 대우를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때 구두로 오고 가는 내용은 전혀 가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는 처지에 공증을 하여달라고 하는 것은 한국적 정서와 맞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주주로 참여 하는 것이 좋다. 명심해라. 돈 앞에서 인간관계는 언제라도 휴지조각처럼 구겨져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주의사항이 있다. 사장을 당신 혼자만의 생각으로 단시간에 판단하면 안 된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기업’에서 "절대로 보스를 과소평가하지 마라”고 충고한다. 적어도 몇 년 이상을 그 사장 밑에서 일을 하여온 다른 직원들의 말을 중시해라.


sayno@korea.com , http://cafe.daum.net/saynolove 에 2004년 4월에 기고한 글

위 글을 다른 곳에 인용하는 경우 반드시 아래 내용까지 인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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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문이나 잡지 같은 언론 매체와 위 사이트에 기고된 저의 글은 그 글이 실린 곳의 이름과 날짜, 저의 이메일 주소 sayno@korea.com 을 명시하는 한, 인터넷에서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회비를 받건 안받건 간에 회원들만 읽을 수 있는 게시판에 수록할 경우 예외 없이 모두 불허합니다. 날짜를 밝혀 달라고 하는 이유는 그 글이 발표된 시점에서 읽어야 하는 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저의 글을 판매 목적의 도서에 인용할 경우에는 저의 동의를 별도로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3. 위 사이트는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카페이지만 제가 운영하거나 개인적으로 관련된 곳은 아니며, 제가 글을 올린다고 해서 돈을 벌게 되는 사람이 생기는 곳도 아니고, 제가 말한 바 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이기에 가끔씩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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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00:16

"블로그 이전" 가슴에 울리는 추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몇년동안 지켜왔던 블로그를 이전하였습니다. 방금 마지막 사진을 옮기고 이렇게 글을 쓰는 것입니다. 소중한 댓글, 트랙백을 모두 이전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고, 저의 블로그에 기록을 나겨주신 분들에게 매우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기존 블로그를 텍스트 블로그, 사진 블로그로 나누었습니다.

=> 우리의 세상찾기 Part 1. [자유공간]
     http://www.zenez.org/formyworld

=> 우리의 세상찾기 Part 2. [사진보관소]
     http://blog.daum.net/for-my-world

Part 1. 은 텍스트를 포스팅하는 블로그 입니다. 백업과 관리의 편의성, 블로그의 규격을 검토한 결과 태터툴스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art 2. 는 저의 가장 큰 취미생활인 사진에 관한 블로그 입니다. 이 블로그는 다음에서 셋방 살이 하려고 합니다. 네이버는 왜 정이 안가던지... 포털에 사진을 올리니 그동안 부담되었던 용량과 트래픽의 부담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내것이 아니다라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나이가 들 수록 이런 대 공사를 또 하기가 힘들어질 거라는 생각에 좀더 편한 것을 선택하자는 생각이 더 앞섰네요.


자동화가 안되는 관계로 이전의 글을 하나씩 복사&붙이기 하면서 옮겼는데 이과정에 옛날 글들을 보니 몇년 지나지 않은 과거의 추억이 가슴을 짠한게 하네요. 2주일전에 이전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을때는 이걸 언제 다 옮길지 까마득한 생각만 들었는데, 생각하지 않은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블로그 이전" 과정에 얻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 몇년동안 어떤자세로 살아왔나.
- 지금 나는 무엇인가.
- 소중한것들을 잘 지키며 살았는가!
- 아쉬운 것들... 후회되는 것들...
-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지켰어야 하는 것들..
- 3년 후에 다시 한번 모든 포스트를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그리고 앞으로는 좀더 신중하고 진지한 자세로 내 생각을 포스팅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시다면 자신의 블로그 첫글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합니다. 아주 오래전 일기장을 읽는 것과 같은 그런... 스스로를 다시 생각해보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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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썬샤인 2007/09/01 03:01 address edit & del reply

    몇년이나 운영하신 블로그를 나누셨다니 대단한 결심을 하셨네요^^;
    아직 Zenez님처럼 오랫동안 운영한건 아니지만 가끔 전글을 읽어볼때면 그때 기억이 떠오르곤하죠^^

  2. BlogIcon ZENEZ 2007/09/01 17:38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래오래 정성껏 운영하시면 몇년 후 보람을 느낄거에요.

2006/02/01 21:00

떠날때 떠나야 할 자리를 아는 사람

 
참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본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면 첫페이지로 보이는 뉴스들...

이중 눈에 띄는 뉴스가 있다. 손석희 아나운서 퇴사!

아나운서 퇴사하는게 뉴스가 되다니 그 스스로는 자랑스럽기도 하겠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뇌를 압박했을 것 같다.

뉴스를 읽던중 깜짝 놀란 그의 나이 50.

단순히 젋게 보인다는 것을 떠나서 자기 일을 함에 있어 항상 최선의 상태를 준비하면서 살아왔다는 서늘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떠나야할 상황이 생기고 새로운 자리들이 생긴다.

그러나 그 상황이 나의 최선의 상태인가.. 새로운 자리가 정말 내 자리인가 의심이 든다.



하지만 이것만은 다짐하고 싶다.


아직은 ......
         상황에 밀려서 살지 말자. 자존심을 지키자.
         그리고 내자리가 아니면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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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8 20:10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멘트

 
작은 컵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서 마셔보세요~
짜죠?
그럼 이번엔 한 줌의 소금을 호수에 넣어서 호숫물을 마셔보세요.
하나도 안짜죠?

그소금은 당신의 현재 고통입니다.

고통이 심하다고 해서 괴로워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릇이 컵인지 호수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릇을 바꿔보세요~그러면 당신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닐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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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9 19:47

인생은 지그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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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방들을 지날 때마다 문턱이 있다.

문을 열고 방을 나설 때에는 용기가 필요하고,

마당에 발을 내려놓을 때에는 결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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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19:37

세상 비꼬기 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에 대해

영국의 <런던 타임즈>가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위에 뽑힌 네 사람은 뜻밖에도 소박한 서민들이었습니다.

1위는 바닷가에서 멋진 모래성을 완성한 어린이였고,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킨 후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는 어머니가,

3위는 멋진 공예품을 완성하고 손을 터는 예술가였으며,

4위는 죽어 가는 생명을 수술로 살려낸 의사였습니다.

행복한 사람들 중 재벌 귀족 정치인은 없었습니다

=========================== 사실은 ===>
1위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완성한 아이는 어려서 부터 돈을 안 벌어도
      되는 아이다. 밥은 먹고 모래성을 만들었을께 분명하고 전세계 45%의
      어린이는 하루 3끼를 못먹는다. 당근 행복해야 하지
2위 아이를 목욕시킬 만큼 깨끗한 물을 쓰는 당신은 전세계 90개국의 사람보
      다 행복하다. 몸을 씻을 물은 커녕 마실 만한 깨끗한 물도 없는 시궁창의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3위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밥은 굶지 않겠다. 뭐라도 만들수 있으니까
      기술 교육도 받지 못하고 테러리즘에 이용되는 젊은이를 생각해 보라
4위 의사라니! 그런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이니 당연하지 않나. 우리나라를 보
      라 의사가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 정리해고가 있나 정년이 있나.

다들 행복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글은 많이 가지고 많이배운 작자들이 가진거 없고 배운거 없는 사람들에게 "니들도 행복한거야 임마"라며 세뇌 시킬려고 하는거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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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5 19:29

도대체 영어가 뭐길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어언 강산이 반이 넘게 변했고 대학교에 복학후 같이 다녔던 후배들도 이제 30에 들어섰다.

모처럼의 연휴가 날씨까지 좋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날 영어책하고 씨름을 하고있는 내 모습을 보니 (쓴)웃음이 나온다. 요즘 평생교육과 자기개발이 끝이 없다지만 긴장과 스트레스가 다른 부분에서 느껴지니 생활에 있어 전투력 집중이 안된다.

결국 한마디도 못할 토익점수를 올리려고 바둥바둥대는 나를 보니 나의 전문성이고 뭐고 다 우스워지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는 나름대로(?) 전문가라고 자처하는데 막상 서류상으로 평가를 받으면 가치역전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그래도 먹고 살기 위해서 나는 계속 영어공부를 한다. (그런데 도대체 이걸 어디에 써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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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6 19:16

목숨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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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삽화를 보니 중학교때 국사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그분 말씀이 꼭 이랬다.

"공부를 할거면 공부를 죽어라하고 여자에 미치면 죽도록 좋아하고 깡패를 할거면 싸움에 꼭 이겨라!"

요즘 문득문득 내가 사는 방식이 올바른가 생각이 든다. 과거의 나 자신의 능력과 재능조차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벌어먹고 남들과의 경쟁에 밀릴까봐 고심하면서 결국은 보람없는 하루를 마감하고 만다.

그렇다! 좀더 적극적으로 활기차게 살아가자. 건전한 목표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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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18:58

성과는 눈으로 보여야하고 측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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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출처 :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문득 지금까지 했던 일들을 정리하고 싶어서 작년에 기획했던 프로그램을 검색하니 이렇게 나왔다. 문서화, 표준화에 씨알도 안먹히는 개발자(난 걍 코더라고 부른다.)들을 모시고 내가 기획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우리는 걍 제품이라고 함)이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검색되는걸 보니 기분은 좋다.

고등학교 물리학시간에 '사물을 움직이려고 아무리 힘을 써도 그것이 움직이지 않으면 일을 안한것'이라고 배운 법칙이 생각난다. 이런 기록이 없으면 나는 무엇을 했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그렇다.

이제 성과가 보여졌으니 측정을 할 일만 남았다. 이 성과의 측정 결과는 관리팀의 회계장부가 말을 해주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한 성미로 인하여 성과를 측정받기 위한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 안타깝다.

나는 이제 새로운 것을 기획하려고 한다. 이 새로운 기획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것이고, 성과측정 변수에 시간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합리성 그리고 상식을 추가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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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6 18:03

What makes you special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속에 갇힌 주말에 심심해서
우연히 얻은 표지 파일로 장난한번 했다.

이 장난으로 만든 표지에 써있는글


What makes you special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특별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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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2 09:51

직장생활에서 과유불급이란 무엇인가!

청숙헌님이 포스트에 쓰인 공자님 말씀 과유불급을 직장생활에도 적용해보고 싶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반말한다고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라, 그리고 기분나쁜 내용이 있어도 저놈 혼자 헛소리려니 하고 넘기기 바란다)


과연 직장생활에 있어서 과유불급이란 무엇인가!


남이시키지 않은 일을 지나쳐 앞서서 하는 것이 과유인가, 시킨일만 눈치보며 하는 것이 불급인가!


내가 직장생활하면서 느낀 것중에 가장 큰 것이 '지나치지 말자' 이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될때가 열정과 패가가 앞서 열심히 일할때.. 그리고 그 일이 마무리될때 즈음이다.(개인적인 경우이라 해당안되는 분도 계실것이다.)


열심히 뛰어다닐때 누구나 그래 한번 잘해봐라 한다. 그러다 문제의 씨앗이 보이면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땅을 파고 숨어버리고 그 문제의 싹이 보이면 왜 시킨일을 하냐고 책임 회피에 급급한다. 이것이 과유인것인가!


세상을 참 편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 가만히 책상만 지키고 있다가 무슨 일이 생길라 치면 눈치를 보다 공을 챙길만한 것들을 잘도 골라내는 사람! 그러나 이런사람들을 문제를 일으킬 일도 없고 일에 표도 나지 않고 그럭저럭 신임을 쌓아가며 산다. 이것이 불급인가!


여러분의 인생에 과유불급이란 무엇인가!


관련포스트 : http://blog.naver.com/tb/atheist/10000110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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