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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Violin

바이올린 독학 7일차, 불량 바이올린 교환

by ZENEZ 2019. 11. 12.

교환 신청한 불량 바이올린이 배송왔다. 팔때는 광속이더만 교환은 더디다. 20만원대 바이올린 마감수준은 거의 같은가보다.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교환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날림 공사 흔적이 널덜너덜하게 보인다. 그냥 쓰기로 한다. 이제 환불 말고는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다른 제작자 바이올린도 마찬가지라 생각된다.

자기 이름건 제품을 아무렇지 않게 날림으로 만들어 파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심지어 바이올린 안쪽에 붙이는 제작자 마크도 제대로 붙이지 않았다. 이 회사는 검수 자체가 없는 것이 확실하다.

오케스트라 활동까지 하는 전공자 왈~ 요즘 중국산이 더 낫다고 한다. 그런데 뽑기 신공에 실패할 경우 시간손실! 판매자가 서비스로 활 하나 더 끼워주었는데 이건 사용불가 수준이다. 왜 쓰레기를 끼워주냐. 누가 버리라고.

암튼! 오늘까지 반짝반짝 작은별, 나비야, 예쁜 새 연습했다.

나오는 패턴마다 다 새로운 것이지만 예쁜새 패턴이 좀 어려웠다. 2번줄과 1번줄 3rd 포지션 재빠르게 바꿔 음정 누르기, 내림활에서 다시 내림활 바꾸기.

음정 재빠르게 바꾸는 방법은 한 손가락으로 2줄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이 있고, 각 음정마다 따로 눌러주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어렵긴 마찬가지다. 이 부분은 시간날때마다 계속 연습해야할 항목으로 뽑아놔야겠다.

진도좀 빠른 사람은 1권은 한달정도 걸린다는데, 연습 시간만 충분하면 나도 가능할 듯 보인다. 하지만 연습장소와 시간이 문제다. 여전히 온몸이 쑤시는 것도~~~, 예쁜새 연습하고 다시 몸이 쑤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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