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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PACE/The Others

청숙헌님의 트랙백 잇기 프로젝트를 보면서...

by ZENEZ 2004. 2. 25.

ㄴㅏ의 개인 웹사이트를 블로그로 개조한지 이제 한달이 지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어코 맛을 봐야 하는 직업병적인 히스테리로 인하여 목표도 없이 웹사이트를 블로그로 변신키시키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 후 마찬가지 직업적인 습성으로 제일 먼저 착수한 작업이 블로그의 개념과 기능 그리고 효용성 검토였다. 그러나...


제로보드에 기반한 조그블로그 프로그램과 스킨을 수정하며 수 없이 고민을 하였다. 이것이 정녕 나한테 필요한 것인가!




블로그란 것이 도대체 개인에게 필요한 개념과 도구인가?
블로거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당초 요즘 유행이니 나도 유행을 따라가보자고 일은 벌여놓았는데 이 중독성 강한 새로운 기술이 점점 통제가 안되는 것 같다.


각설하고 내가 지금은 블로그의 효용성이나 가치에 대하여 말을 하려는 건 아니고,
제목에 적었듯이 청숙헌님이 진행중인 놀이로 시작한 프로젝트를 알리려는 것이다.


숙헌님은 단순히 놀이라는데 이제 이건 놀이가 하니고 하나의 프로젝트이며 시도이다.
놀이란 시작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 사람이 끝을 낼 수 없고 동참한 모든 사람이 지쳐 그만두어야만 끝이난다. 장난반 호기심반으로 지켜본 나는 이 놀이(프로젝트)의 끝이 어떻게 될지 매우 기대된다. (업무시간에 중간중간 진행을 지켜볼정도로)


이 놀이가 시작된지 몇일동안 미처 포스트를 읽기 벅찬정도로 빠르게 릴레이 되고 있다.


 1.기초요가 접힌등살을 빼주자 -> 2. 다이어트 -> 3. 지금 자신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 4.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 5. 웃음의 힘 -> 6. 외모를 논하지 말라? -> 7. 외모를 논하지 말라! -> 8. 원탁의 발설 (주제 : 아름다움) -> 9. 미적가치는 미적구조에 있다.


등살을 빼기위한 기초요가의 내용이 (본인이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 형식미학으로 까지 발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블로그 순기능의 한 단면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리에 늦어 미처 글을 마무리 못하는 감이 있지만.. 어쩌랴..
나머지는 우연히 이 글을 읽은 누군가가 첫번째 포스트부터 직접 탐험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청숙헌 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atheist.do#
청숙헌 님의 트랙백 놀이 첫번째 : http://blog.naver.com/atheist/10000097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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