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夜 坐 -
밤에 앉아서 , 송강정철
華月已吐嶺 꽃다운 달은 이미 고개 위에 나왔고
(화월이토령)
凉風微動帷 서늘한 바람은 살며시 휘장을 흔든다
(량풍미동유)
忽忽感時序 홀연히 시간의 차례를 느끼니
(홀홀감시서)
悠悠增我思 아득히 나의 생각만 많아지누나
(유유증아사)
밤에 앉아서 , 송강정철
華月已吐嶺 꽃다운 달은 이미 고개 위에 나왔고
(화월이토령)
凉風微動帷 서늘한 바람은 살며시 휘장을 흔든다
(량풍미동유)
忽忽感時序 홀연히 시간의 차례를 느끼니
(홀홀감시서)
悠悠增我思 아득히 나의 생각만 많아지누나
(유유증아사)
'MY SPACE >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용운, 님의 침묵 (0) | 2011.11.22 |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3) | 2011.11.19 |
송강정철 : 한가롭게 지내며 읊다 (1) | 2008.03.18 |
송강정철 (0) | 2007.11.19 |
하늘에게 하는 말, 용혜원 -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0) | 2007.08.29 |
기다림의 미학 (0) | 2004.05.28 |
청산은 나를 보고........ (0) | 2004.03.13 |
이땅의 추함과 더러움도 같이 사라져라! (0) | 2004.03.05 |
봄 아침 (0) | 2004.03.01 |
오광수,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0) | 2004.02.02 |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