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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PACE/Poem

이밤 시조 하나

by ZENEZ 2004. 10. 24.
  -  夜  坐  -
밤에 앉아서  , 송강정철

華月已吐嶺     꽃다운 달은 이미 고개 위에 나왔고
(화월이토령)

凉風微動帷     서늘한 바람은 살며시 휘장을 흔든다
(량풍미동유)

忽忽感時序     홀연히 시간의 차례를 느끼니
(홀홀감시서)

悠悠增我思     아득히 나의 생각만 많아지누나
(유유증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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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ZENEZ 2007.08.22 23:09

    하늘바라기 // 이글루스는 댓글달기 제한이 있나봐요. '바람에 지는 꽃' 시가 너무 좋아서 댓글을 쓰려고했는데 안되네요. 할 수 없이 저의 포스트를 트랙백합니다. ^^* 하늘바라기 : 제가 아는 분의 이메일 아이디라 눈길이 가네요. 그리고 이 시는 제 목록에도 추가~
    답글

  • 하늘바라기 2007.08.23 18:51

    이글루스회원만 덧글을 달 수 있게 해두었거든요.
    박정현의 바람에 지는 꽃을 좋아하신다니..
    볼 것없는 얼음집에서 트랙백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모....

    아는 분의 이메일 아이디가 제 닉네임과 관련이 있나요?
    여튼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