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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PACE/The Others

네이버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을 이용한 논문표절판독시스템 개발 가능성 검토

by ZENEZ 2007. 8. 29.
네이버에서 큰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지금 주가폭락을 일으킨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도사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는 학력위조는 이것에 비하면 새발에 피도 못되는 사소한 문제 입니다. 지금 얼마나 큰일이 난것인지 링크된 원본 글부터 먼저 읽어보고 아래 글을 읽는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본글 : http://story.nhncorp.com/story.nhn?story_id=30

자~ 원본 글을 읽어보셨나요? 원본이 좀 길죠? 하지만 제가 간단하게 요약을 해드리겠습니다. 한줄요약은................

불펌복사를 가려내어 원본만 검색에 노출되게 한다.
'에이~~~ 이게 뭐가 난리법석 부릴 문제야' 하시는분들!
이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의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면 스크랩뿐만 아니라 카피(Ctrl+C,V)한 것도 중복으로 판독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복사, 가위질, 칼질, 풀칠한 논문도 조사하면 다 나온다는 아주 무섭고 막무가내인 기능이죠. 이 부분이 절대로 열지 말아야 할 판도라 상자를 열다 못해 분해시켜버린 형국이 된것입니다.

스크랩뿐만 아니라 카피(Ctrl+C,V)한 것도 중복으로 판독
그러면 논문표절판독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이 시스템이 작동되기 위하여 2 주체의 협조가 펼요합니다.

첫번째로 물론 이것은 네이버 안에 있는 시스템이므로 네이버의 도움이 있어야 겠죠. 어떤도움이냐? 현재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은 중복된 자료가 표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복된 자료를 아주 빨간 색으로 중복자료를 알리는 표시와 함께 노출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수많은 네티즌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많은 국내외 논문을 수집하여 네이버에 올려야 원본과 표절, 복사, 짜집기한 논문을 가려낼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만 된다면야 지금 학력위조 사태는 아무것도 아님니다. 대학가, 각종 연구소는 난장판이 될겁니다. 그동안 가위질, 풀칠(이것이 무슨뜻인지 모르면 주변의 원생들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제입으로 말하다가는 소송당할라..ㅋㅋ), 제자논문 베끼기, 외국 논문 짜집기, 유사주제로 사기치기, 남의 논문 업어타기 등등 했던 교수, 연구자들 앞으로 밥줄 걱정될 것입니다.

그런데... 네이버는 펌 기능을 만들어놓고 불펌판독 기능은 왜 또 만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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