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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PACE/In My Brain47

직장인의 서류작업이 끝이 없는 이유는 있었다! [왜 서류 작업은 끝이 없을까?] 직장인들의 상당수가 '다시'와 '수정'이란 말을 증오할 정도로 싫어하는지 밝혀보도록 합시다 다시와 수정은 상사들이 즐겨쓰는 필살 무기로 이것은 서류작업의 무한궤도 속으로 빠지게끔 합니다. 예를 들어 한 마리의 개구리가 죽었다. 이제 한 평범한 직장인 그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가정해 보자 1. 서류1 : 개구리가 죽었다. 상사 : 다시! 왜 죽었는지가 없잖아! 2. 서류1 : 개구리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었다. 상사 : 다시!어디 털을 뽑았는지 없잖아! 3. 서류3 : 개구리의 배꼽에서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었다 상사 : 음 이만하면 된거 같군. 이거 예산관리팀에 보내서 비용관련 합의를 받아와 예산관리팀 : 이거 진짜여요? 개구리 배꼽에서 털을 하나 뽑았다는 걸 증.. 2004. 4. 30.
프로페셔널의 조건 0. 프롤로그 본인의 필력이 딸려 한번에 글을 완성할 수도 없고 나의 생각, 느낌을 왜곡없이 그대로 전달하기 위하여 여러번 수정을 할 작정으로 이 글의 상태를 적어놓았다. 완성된 시점에서는 [현재상태 작성중!] 이라는 첫줄을 삭제하겠다. 블로그코리아에 등록된 목록을 보고 이 미완성상태의 포스트를 보신분 중에 화가나신 분이 계시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블로깅 또는 글쓰기의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 ^.* 자 그럼 이야기를 풀어보자! #1 프로페셔널의 조건! 몇년전에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란 책을 본적이 있다. 역시 피터드러커식의 서구 자본주의 프로세셔널의 조건에 대하여 아주 훌륭하게 통찰하고 있다. 내용이 너무 나와 우리사회와 맞지 않는 면을 느껴 결국은 띄엄띄엄 훝어보고 .. 2004. 3. 18.
성과는 눈으로 보여야하고 측정되어야 한다?...! [스크린샷출처 :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문득 지금까지 했던 일들을 정리하고 싶어서 작년에 기획했던 프로그램을 검색하니 이렇게 나왔다. 문서화, 표준화에 씨알도 안먹히는 개발자(난 걍 코더라고 부른다.)들을 모시고 내가 기획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우리는 걍 제품이라고 함)이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검색되는걸 보니 기분은 좋다. 고등학교 물리학시간에 '사물을 움직이려고 아무리 힘을 써도 그것이 움직이지 않으면 일을 안한것'이라고 배운 법칙이 생각난다. 이런 기록이 없으면 나는 무엇을 했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그렇다. 이제 성과가 보여졌으니 측정을 할 일만 남았다. 이 성과의 측정 결과는 관리팀의 회계장부가 말을 해주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한 성미로 인하여 성과를 측정받기 위.. 2004. 3. 15.
직장생활에서 과유불급이란 무엇인가! 청숙헌님이 포스트에 쓰인 공자님 말씀 과유불급을 직장생활에도 적용해보고 싶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반말한다고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라, 그리고 기분나쁜 내용이 있어도 저놈 혼자 헛소리려니 하고 넘기기 바란다) 과연 직장생활에 있어서 과유불급이란 무엇인가! 남이시키지 않은 일을 지나쳐 앞서서 하는 것이 과유인가, 시킨일만 눈치보며 하는 것이 불급인가! 내가 직장생활하면서 느낀 것중에 가장 큰 것이 '지나치지 말자' 이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될때가 열정과 패가가 앞서 열심히 일할때.. 그리고 그 일이 마무리될때 즈음이다.(개인적인 경우이라 해당안되는 분도 계실것이다.) 열심히 뛰어다닐때 누구나 그래 한번 잘해봐라 한다. 그러다 문제의 씨앗이 보이면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땅을 파고 숨어버리고 그 문제.. 2004. 3. 2.
펌 : 최고의 과학자에 관하여 일할때마다 항상 느꼈던 점을 어느 분이 아주 잘 표현해주셨네요. ------------------------------------------------------------------------------------- 고객은 '남편'되고 연구원은 '아내'돼야" '대덕클럽 신년교례회' 개최..."과학자 스스로 혁신해야"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개발해도 쓰는 사람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 기술은 죽음의 계곡으로 떨어진다. 이러한 정신을 과학자가 갖는다면 연구혁신은 자연히 이뤄진다." 국내 최고의 기술 싱크탱크인 삼성종합기술원을 5년동안 이끌었던 손욱 삼성인력개발원 원장이 과학자에게 던진 일침이다. 손 원장은 대덕클럽이 개최한 신년교례회에서 "세계 최고의 프로 기술자가 되려면 기존 사고의 틀을 고객 중심으로 바.. 200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