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과를 거의 마무리 할 즈음 나는 또다시 Net속에 빠져들었다.그러다 눈앞을 스쳐가는 그림한장!( 아니 사진한장이었다.)이 그림(사진인데 자꾸 그림이라고 한다.)을 보면서, 어느 외국인이 "너의 음악은 무엇이냐?"라고 물었을때 무척 부끄러웠었다는 가수 김수철의 일화가 생갔났다.이분의 작픔은 가히 " 너의 사진은... 너의 삶은... 무엇이냐?" 고 반문하는 그런 질문으로 느껴진다.이분이야 말로 그의 정신이 도구를 지배하는 그런 ..
MY SPACE/Photo n Tour
2004.02.17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