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플랜트 부문 계열사인 성진지오텍. 지난해 9월 퀸즈랜드의 'APLNG' , 10월 고르곤 프로젝트, 12월 파뉴아 뉴기니의 LNG 모듈, 휘트스톤 프로젝트 등 잇따른 호주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수주가 밀려들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때 '키코'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이 회사는 대체에너지 플랜트 시장의 안정적 기자재 공급처로 부상함으로써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석유·석탄을 대체할 자원으로 천..
Money Watch/주요뉴스
2012.03.16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