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EZ : 행복한 오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뉴욕의 아티스트 Larri Moss의 풍선 조각품입니다. 모나리자, 황금비율, 정물화 등 유명한 예술픔에서 영감을 받아 그것을 풍선조각으로 재창조한 작품들입니다. 단, 바람이 빠지기 전에 감상을 끝내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이런 작품을 볼때마다 어떻게 먹고사나, 그냥 취미일지 매우 궁금해지곤 합니다.
옛날 책들을 붙여 조각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Guy Laramee는 책을 매체로 자신의 철학을 조각하고 있습니다. 책에 조각한다는 것이 매우 깊은 사상이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조각의 소재는 웅장한 자연, 일본 축경식 정원, 불교 등 다양합니다. 책을 어떻게 고정했는지 알 수 있으면 따라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