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강용석을 구석에 몰아넣고 다굴(?)했다. <감사합니다>코너에서 '시청율 떨어질가 걱정했는데 국회의원이 도와준다'며 폭소를 주고 연말 연예대상으로 한 국회의원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는 개그를 펼쳤다. 다름 아닌 마포을 강용석 지역구를 언급하면서~ 강용석에게 고소당한 최효종의 <사마귀 유치원>에서 '나도 고소하겠구나'라고 비판을 하며 어느때보다 인기 많아졌다고 대답했다. 최효종은 시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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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05:03
무소속 강용석에게 모욕죄로 고소당한 최효종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최근 있었던 '최효종 사건'에서부터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이 "굳이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소재를 고집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최효종은 "말을 던졌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생각하며 개그를 짠다"며 "내 개그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트렌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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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18:00